문재인 대통령, 11번째 ‘전국경제투어’ 충남 방문

‘충남 해양신산업 보고회’ 참석...5대 핵심 해양 신산업 적극 육성 약속

문화공감 | 기사입력 2019/10/10 [20:14]

문재인 대통령, 11번째 ‘전국경제투어’ 충남 방문

‘충남 해양신산업 보고회’ 참석...5대 핵심 해양 신산업 적극 육성 약속

문화공감 | 입력 : 2019/10/10 [20:14]

▲ 충남 해양신산업보고회에 참석한 문재인대통령이 퍼포먼스에 참가한 충남가온소년소녀합창단, 도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청와대)    © 문화공감



충남도는 10월 10일 도청 본관 로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11번째 전국경제투어 본행사로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의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 대통령과 양승조 지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의원, 해양신산업 분야별 전문가,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해양산업 활성화와 어촌의 활력, 깨끗한 바다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글로벌 해양부국 실현을 위해 해양바이오, 해양관광, 친환경선박, 첨단해양장비, 해양에너지 등 5대 핵심 해양 신산업 적극 육성과 해양수산업 스마트화를 약속했다.

양 지사는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 발표에서 “충남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수도권 및 중국과도 인접해 있으며, 광활한 갯벌 등 무한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해양신산업 육성의 최적지”라며 “충남도는 서해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며, 풍요롭고 즐거운 ‘우리의 삶’을 그려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부남호 역간척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양치유 거점지 조성 △치유 및 레저관광 융·복합 △‘해양+산림’ 충남형 치유벨트 구축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해양바이오 수소에너지 산업화 △해양생태관광 명소화 △4계절 레저체험과 섬 중심 해양레저관광지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지사는 “2030년까지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고, 기업 1000개 육성 및 연 관광객 3000만 명 유치로 25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남도는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해양 생태복원, 한국형 해양치유산업,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 등을 추진전략으로 2030년까지 일자리 창출 10만 개, 기업 육성 1000개, 관광객 연 3000만 명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본행사 대미는 ‘대한민국 해양신산업의 미래 충남, 바다를 품다!’를 주제로, 충남가온소년소녀합창단과 도민들이 행복한 충남을 이루고, 대한민국 해양신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로 장식했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는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을 슬로건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이 문 대통령과 양 지사, 홍 경제부총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산캠퍼스 LCD라인을 QD-디스플레이로 전면 전환키로 하고, 2025년까지 시설 투자 10조 원과 R&D 투자 3조 1000억 원 등 총 13조 1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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