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민선 5~7기] 시민과 함께하는 ‘동고동락’ 논산

화요저널 | 기사입력 2019/07/22 [12:57]

[황명선 민선 5~7기] 시민과 함께하는 ‘동고동락’ 논산

화요저널 | 입력 : 2019/07/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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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시장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시작한 민선 7기. 지난 1년을 거치면서 논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국방 산업 도시로 급부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시민에 의해 선택된 46세의 젊은 시장의 취임 일성은 ‘단1%의 가능성만 있어도 달려가겠다’는 세일즈 행정이었고, 그 결과 4000억 원에   불과했던 시 예산은 1조원의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해 3선 도전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지속적인 논산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주인이 된 시민의 삶


민선 7기가 시작되면서 시는 혁신적인 주민자치 정책을 펼쳐왔다. 전국  최초 마을단위 주민협의체인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설치해 주민이 마을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의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교육, 문화, 복지, 경관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복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는 마을자치회와 시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는 등 주민참여형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논산형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마련된 마을자치회 정책은 지난해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미래 100년을 위한 시스템 마련

지난 2010년 민선5기 출범 이후 황 시장의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은 시 예산 1조원 시대를 불러왔다.

확보된 예산은 그동안 논산이 추진해오던 각종 사업을 현실화 시키는 마중물이 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논산의 소중한 자원인 탑정호 개발 사업이다. 

올해 말 탑정호에 들어서는 물위를 걷는 출렁다리는 길이 600m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함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이미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선샤인 랜드가 논산 관광의 중심이 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선샤인랜드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및 한류문화 확산을 위한 연무한류관(가칭)을 설립해 한류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선 7기 첫해는 ‘국방의 도시 논산, 이제 국방산업의 도시’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가져다준 한해이기도 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확정된 국방 국가산업단지 논산 유치는 딱딱하기만 했던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신개념 산업으로 탈바꿈해 발전시킬 수 있다는 기대를 낳았다. 

오는 2022년까지 연무읍 동산리 일원에 총 사업비 2000여 억 원이 투입된 100만 평방미터 규모의 ‘국방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논산은 국방 산업의 중추도시로 재탄생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기 활성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문화와 교육

논산의 모든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교육청, 학교, 소방서, 경찰서, 동창회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교과서 밖 현장을 경험한다.

고등학교 학생들은 중국 상해로 떠나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조국의 소중함을 느끼고 굴기하는 중국의 모습을 통해 세계관을 넓히고 돌아온다.

중학교 학생들은 일본 오사카와 나라, 교토를 찾아 찬란했던 해상 대제국 백제의 숨결을 느끼고 우리 역사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황명선 시장의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이 가장 빛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의 일환인 어르신 한글대학은 지난 2016년 첫 수료생 250명 배출 이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초 한글 교육, 시, 그림 등의 다양한 교육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동고동락 프로젝트는 경로당을 마을배움터 역할은 물론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는 터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은 물론 찾아가는 마실 음악회, 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의 참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민선 7기 논산은 경제적 성장과 함께 인문학의 도시로 거듭나는 시금석을 만드는 한해였다. 

지난 5월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열린 도서관이 개관했다.

열린 도서관은 기존의 단순 도서 열람과 지식 습득의 공간이 아니라 문화서비스와 휴식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커뮤니티공간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논산 건립이 확정됐던 충청유교문화원이 지난달 19일 본격적인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뜨며, 논산이 충청유교문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 

그 배경에는 기호유학의 뿌리가 논산이라는 확실한 사실과 함께 최근 박범신과 김홍신으로 이어지는 국내 굴지의 작가들이 고향 논산에 뿌리를 내리며, 인문학 도시로서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난 것이 큰 힘이 됐다. 

시는 충청유교문화원 기공을 발판으로 예학의 도시 논산의 이미지를 넘어 국내 유명 작가들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성장통 없는 확실한 발전으로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미래를 바라본, 핵심 사업

 

민선 7기 1년을 맞고 있는 황명선호의 핵심사업 10가지를 추려보면

1) 연무읍 동산리 일원 30만평에 조성중인 국가 국방산업단지이다. 이는 전력지원체계 중심, 미래 첨단 국방산업을 연계하는 국방산업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2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2) 탑정호 개발사업은 동양 최장의 물 위를 걷는 출렁다리 조성(158억원, 2019.12), 탑정호 노을물빛 관광자원화 사업(18억원, 2019.12),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164억원, 2020.10), 탑정호 자연문화예술촌 조성(186억원, 2024.12) 및 탑정호 일원에 탑정호 복합 유원지 개발로 숙박(리조트), 레저, 휴양, 체험 등 힐링 및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3) 노성면 병사리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은 2020년까지 280억원을 투입해 교육·연구, 전시·관람, 체험·숙박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4) 화지동 195번지 일원 도시재생뉴딜은 2022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동고동락 복합커뮤니티센터, 빈집정비, 집수리, 골목길 가로환경개선, CCTV 및 주차장 조성 등이다.

5) 작년 개장한 선샤인랜드를 통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주변 연계형 여행상품개발 및 한류 컨셉의 통합마케팅 추진으로 관광산업의 부흥을 도모한다.

6) 화지동~부창동간 2.15km의 중교천 구간에 351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적인 물순환형 하천을 2020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430억으로 예산증액 협의 중)

7) 폐교와 유휴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은 왕암초, 조동분교 및 연산역 일원의 유휴자원에 총 78억원을 투입해 지역 커뮤니티 거점 및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8) 마을 중심의 아이돌봄 체계 구축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논산형 24시간 아이돌봄체계를 올 10월까지 3곳에 구축할 예정이다.

9) 광역직거래센터, 로컬푸드,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에 대하여 농약안전성 사전 검사를 통해 논산시 농산물 브랜드가치를 향상한다.

10) 내동과 연무읍 두 곳에 생활 SOC 복합커뮤니센터 건립을 통해 문화, 복지,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주민공동체 거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놀뫼신문 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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