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 중인 (주)국제에스티

화요저널 | 기사입력 2019/05/15 [14:34]

[기업탐방]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 중인 (주)국제에스티

화요저널 | 입력 : 2019/05/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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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난간과 가드레일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 ㈜국제에스티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에스티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 연무 동산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국민안전을 위한 기술 축적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 논산시 벌곡면 일대에서 연무읍 동산산업단지로 본사와 공장을 확장 이전한 ㈜국제에스티는 급격한 사세 신장에 따라 논산시 세수 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2년여 전 논산시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주)국제에스티 이경배 사장은 논산지역에서 둥지를 틀고 있는 기업과 지역민들이 서로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들을 모색해 가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보행자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량 난간과 가드레일은 기술성과가 높아질수록 보행자의 안전성도 더욱 높아지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국제에스티 이경배 대표를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에 일하는 하루하루가 늘 보람차고 활력이 넘친다.

최근 ㈜국제에스티 이 대표와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 하나 더 생겼다.

안전성을 강화한 인도교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에스티가 선보인 인도교는 안전성은 높이면서도 시공은 간편하게 만든 점이 특징으로 조립식인 모듈형으로 제작돼 제품 설치도 간단하다.

이경배 대표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자사의 기술을 세계적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우선 알루미늄을 소재로 활용해 경량성과 내식성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인다는 설명으로 다른 업체 제품 대부분을 철재로 이뤄져 있다.

여기에 기존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한 이 업체의 독특한 기술이 접목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슬라이딩홈과 바닥판 커넥터, 슬리브, 앙카 고무패드, 오염물 방지막 등으로 처짐과 진동에 강한 구조이다.

동종 업계로부터 큰 부러움을 사고 있는 ㈜국제에스티는 확장 인도교를 통해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이 대표는 “성능검사를 통해 깐깐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경배 대표는 “㈜국제에스티는 1990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약 120여건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28여년간의 기술축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완벽시공까지 모든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앞으로도 ㈜국제에스티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도로안전시설물 및 경관시설물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혀다.

 

▲ (주)국제에스티 이경배 대표     ©화요저널

 

'가드레일' 등 제품을 다각화하며, 품질을 중시하는 경영 추구

(주)국제에스티는 그동안 교량안전시설물을 주력 제품으로 사업을 펼쳐왔다.

하지만 지난 해 회사를 논산시 연무 동산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가드레일 분야에도 손을 뻗쳤다.

가드레일을 직접 생산하기 위해 본사 공장에 가드레일 생산 시설을 따로 지었다. 

제품을 다각화하고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치면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같은 공격적인 경영이 가능한 이유는 기술력과 오랜 기간에 걸쳐 쌓아온 제품의 노하우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기본기가 탄탄한 회사는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게 자신만만하다.

현재 국제에스티는 알루미늄 주조 공장으로서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 경험도 갖고 있다.

또 수십 년 전에 설치한 교통안전산업 제품에 대한 자료들도 보유하고 있다.

설치한 제품에 있어서 불량이나 고장이 발생한 경우, 아무리 오래된 제품이라도 자사 제품에 대해 보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돋보인다. 

품질을 중시하는 경영을 추구 중인 이 대표는 “안전을 중시하는 분야인만큼 가격을 아끼지 않고 최고급 원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에스티는 올해부터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을 하겠다는 포부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 기술이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충분히 쌓였다.

특히 동남아시아 진출을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국제에스티는 베트남과 필리핀에서는 가시적 성과가 곧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급격한 성장을 바탕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모습이 한국과도 닮은꼴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아시아권 국가들이 국제에스티가 개발한 제품의 우수성을 보고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근에 공장을 이전한 것 역시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사명 또한 국제기계금속에서 국제에스티로 이달부터 변경했다. 

회사가 가진 야심과 포부를 엿볼 수 있는 변화다. 이 대표는 “고객과의 신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 200억 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경배 대표는 주조공장에서 오래 근무한 노하우를 토대로 1988년 대전에서 소규모 창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1990년 알루미늄주조물 제조를 목적으로 국제비철을 설립하면서 오늘날 성장의 발판을 놓았고 바로 현재의 ㈜국제에스티 전신이다.

회사의 성장을 이끈 덕분에 이 대표는 지역에서 두루 인정받는 기업인으로 통한다. 

현재 지역 기업인을 대표하며 활발히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년 전에는 논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이 대표를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부담감과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는 이 대표는 적극적으로 지역산업을 알리면서 이런 노력들이 회사를 성장시켜주는 지역과 국가에 대한 보답으로 생각한다.

㈜국제에스티는 어려움 속에서도 투자를 전혀 줄이지 않고 더욱 공격적인 투자로 지역과 상생하면서 회사 매출을 더욱 극대화 시켜 나가고 있다.


-(주)국제에스피 주요연혁-

  • 2018년 충남 논산공장 확장 이전(동산산업단지), ㈜국제에스티로 사명 변경
  • 2017년 청년진화 강소기업 선정,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 2016년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 인증
  • 2015년 인도교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직무발명보상제도 실시, 우수기업 인증, 품질인증업체 지정
  • 2008년 대전지사, 충북지사 설립, 산업디자인전문회사 등록
  • 2007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선정,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 2005년 대전 다이캐스팅 공장 설립(1500 평)
  • 2004년 건설업 등록(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 2001년 KS 인증, ISO-9001 인증 획득
  • 2000년 ㈜국제에스티 법인설립, 충청남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Q마크 획득
  • 1995년 충청남도 논산공장 (2500평) 확장이전
  • 1990년 국제비철 설립

 

 

디트뉴스 24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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