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황명선 가상 양자대결시, 자유한국당 후보 모두에게 앞서

가상 양자대결 : 황명선 vs 이인제, 황명선 vs 박우석

화요저널 | 기사입력 2019/05/15 [14:11]

[여론조사] 황명선 가상 양자대결시, 자유한국당 후보 모두에게 앞서

가상 양자대결 : 황명선 vs 이인제, 황명선 vs 박우석

화요저널 | 입력 : 2019/05/15 [14:11]

 

황명선 41.9% > 이인제 29.8%, 황명선 40.4% > 박우석 32.6%

 

내년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이번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 이인제 전 국회의원 또는 박우석 한국당 논계금조직위원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60대 이상의 연령층과 금산군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좋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 특히 19~29세에서는 이인제 전 의원에게 31.7%, 박우석 조직위원장에게는 35.7%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40대 연령층에서도 이 전 의원에게 33.3% 박 조직위원장에게 31.1%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박우석 조직위원장에게 12.6%, 이인제 전 최고의원에게 5.6% 뒤지는 것으로 조사되어 김종민 의원과 비슷한 분석을 나타내고 있다.

 

논산, 계룡, 금산간의 지역별 격차

 

황명선 vs 이인제, 황명선 vs 박우석의 가상 양자대결을 분석해 보면 지역 간의 뚜렷한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우선 황 시장과 이 전 의원과의 지역별 지지도는 논산 46.9% : 27.2%(19.7%), 계룡 37.8% : 30.7%(7.1%), 금산 33.9% : 34.9%(-1.0%)이며 박 조직위원장과의 지역별 지지도는 논산 45.9% : 30.6%(15.3%), 계룡 35.5% : 32.1%(3.4%), 금산 31.7% : 37.5%(-5.8%)로 조사됐다. 이는 논산에서는 15% 이상의 격차를 벌이다가 계룡에서부터 격차 범위가 좁혀지면서 금산에서는 역전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계룡시는 과거 논산시 두마면에서 시 승격이 된 것이고, 계룡과 논산은 인적 교류가 많은 상태라 논산시장 인지도 영향력이 어느 정도까지는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금산군의 경우는 생활권 및 동선이 대전 동구와 가까우며 사실상 논산과는 교류가 빈번하지 않는 상태이다. 오히려 논산의 입장에서는 공주나 부여와의 교류가 더욱 빈번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금산군민 대다수는 논산시장이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며 관심도 없는 상황이다. 

 

자치단체장의 정치적 한계

 

황명선 논산시장은 아직 임기가 3년이나 남아 있다.

또한 자치단체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면 마이너스 패널티를 받게 되는 더불어민주당 공천룰에도 불구하고 황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실 황 시장 본인의 입으로 출마에 대한 입장을 표명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것은 내심 그의 출마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 것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항목에서 황 시장은 김 의원에게 계룡에서 13%, 금산에서 30%의 지지율이 뒤쳐지면서도 최종 11%로 격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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