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김종민 가상 양자대결시, 자유한국당 후보 모두에게 앞서

가상양자대결 : 김종민 vs 이인제, 김종민 vs 박우석

화요저널 | 기사입력 2019/05/15 [14:04]

[여론조사] 김종민 가상 양자대결시, 자유한국당 후보 모두에게 앞서

가상양자대결 : 김종민 vs 이인제, 김종민 vs 박우석

화요저널 | 입력 : 2019/05/15 [14:04]

 

 

 

김종민 46.0% > 이인제 30.0%, 김종민 47.5% > 박우석 32.5%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종민 현 국회의원이 이인제 전 국회의원 또는 박우석 한국당 논계금 조직위윈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시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민 의원은 성별, 지역별, 연령별 모두에서 앞섰으나 6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만 이인제 전 의원에게 39.9% : 35.6%로 4.3%, 박우석 조직위원장에게는 44.9% : 38.4%로 6.5%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김종민 의원은 19세부터 20대 ~ 40대의 연령층에서는 30%이상의 격차를 보인 반면, 50대에서는 10여%로 격차가 줄어들다가 6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역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인제 전 의원과 박우석 조직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지지율 38.3%에 밑도는 지지율을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20대와 40대에서는 20%의 지지율을 넘지 못하고 있어 당지지도율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말았다.

 


20%가 넘는 무지지층

 


이번 조사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와 '잘 모르겠다'라는 대답이 20%를 넘어서고 있다. 이는 각 정당별 후보자의 인지도가 없어서가 아니라 기존 정치인에 대한 불만의 표시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계룡시와 연령대에서는 19~29세에서 무지지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젊은 층의 무관심과 계룡 3군본부에 근무하는 군인들이 잦은 전출입에 따른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무지지층에 대한 공략의 성공 유무가 차기 총선의 필승 전략으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된다.

 

피닉제 이인제와 김종민 의원과 리턴매치

 

차기 총선에서 이인제 전 의원과 김종민 의원간의 리턴매치가 과연 성사되느냐가 지역정가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숱한 정치적 위기를 맞으면서도 6선에 성공한 이인제 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과 접전을 펼친 끝에 1,308표 차로 여의도를 떠나게 됐다.

현재 이 전 의원은 논산시 시민로 274 바인빌딩 2층에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하고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다.

지지부진해지는 4차 남북정상회담과 북핵문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등으로 자꾸만 떨어지는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외에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바람몰이가 논산·계룡·금산지역까지 몰아친다면, 아무리 중앙정치 무대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종민 의원이라도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민과의 소통과 대화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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