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

공동교육과정으로 소규모 학교 자유학년제 지원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19/04/09 [09:54]

충남형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

공동교육과정으로 소규모 학교 자유학년제 지원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19/04/09 [09:54]

 

미산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모습

 

올해부터 도내 중학교에서 충남형 자유학년제가 전면 시행됐다. 

자유학년제는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1년 동안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3월 중학교 186개교에 자유학년제 운영 예산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자유학년제 교실수업 개선 지원을 위한 ‘수업준비 OK’ 자료 보급을 완료했다. 이 자료는 오는 8월 수업 콘서트를 통해 전국 교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소규모 학교 자유학년제 운영 내실화를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도내 중학교 중 1학년에 한 학급만 있는 곳이 65곳, 1~2개 학급이 있는 곳이 102곳에 이르러 원활한 자유학년제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소규모 농어촌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2학기에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도 이뤄진다. 초등학교 대상인 프리(Pre)-자유학기 운영 학교로 17개교를 지정했으며, 고등학교 대상인 포스트(Post)-자유학기 운영 학교도 20곳 지정할 계획이다. 고등학교에서는 동아리를 중심으로 자유학년제 연계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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